4위 진입 도전하는 아스널, 새롭게 4명 추가된 베스트11 예상

강동훈 2021. 7.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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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아스널의 예상 라인업이 나왔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풀시즌을 치렀지만,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2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다음 시즌 새로운 베스트11을 구상할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팬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이다"면서 "이미 올여름 두 명을 영입했고, 에이브러햄과 메디슨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화이트도 합류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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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다음 시즌 아스널의 예상 라인업이 나왔다. 4명의 선수가 새롭게 합류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첫 풀시즌을 치렀지만,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마스 파티,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안 등을 영입하며 공수에 걸쳐 보강했으나 리그 8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리그뿐만 아니라 컵대회에서도 성적을 내지 못했다. FA컵과 리그컵에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유일하게 기대를 걸었던 유로파리그에서도 결승을 코앞에 두고 4강에서 비야레알에 패하며 떨어졌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고, 새로운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됐다. 특히 팬들은 애매모호한 전술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 오히려 다음 시즌을 구상 중인 아르테타 감독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아스널은 벨기에 특급 유망주 알베르 삼비 로콩가와 포르투갈의 기대주 누노 타바레스를 영입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벤 화이트와 계약이 임박했으며, 태미 에이브러햄과 제임스 메디슨까지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2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다음 시즌 새로운 베스트11을 구상할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팬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이다"면서 "이미 올여름 두 명을 영입했고, 에이브러햄과 메디슨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화이트도 합류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예상한 라인업에 따르면 기존에 주전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부카요 사카, 토마스 파티, 키어런 티어니, 파블로 마리, 엑토르 베예린, 베른트 레노는 그대로 뛰고 여기에 에이브러햄, 메디슨, 로콩가, 화이트가 추가됐다.

사진 =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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