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2000년대 대표 발라드 '고칠게' 리메이크 [공식]
[스포츠경향]

R&B 보컬리스트 죠지의 ‘고칠게’가 베일을 벗는다.
죠지가 가창자로 참여한 ‘싸이월드 BGM 2021’의 여섯 번째 리메이크 음원 ‘고칠게’가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와 동시에 싸이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Cyworld_Official)에서 뮤직비디오가 독점 공개된다.
‘고칠게’(2008)는 잔잔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진원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발매 당시 컬러링 벨소리, 미니홈피 차트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2021년 새롭게 재해석된 죠지의 ‘고칠게’는 담담한 피아노로 시작되어 곡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을 눌러 담은 듯한 담백한 스트링 편곡이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뉴트로 대세’ 프로듀서 박문치가 피아노, 스트링, 드럼 등 다수의 악기를 직접 연주해 완성도를 높였다.
죠지는 힘 있게 밀어붙이는 원곡의 보컬과는 달리, 섬세하고 서정적인 보이스로 ‘고칠게’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죠지가 진원의 ‘고칠게’를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죠지는 “‘고칠게’는 어릴 적 노래방에서 많이 부른 노래였다. 부르는 동안 그 때의 향수가 다시 올라오는 걸 느꼈다. 역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며 ‘싸이월드 BGM 2021’ 참여에 대한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싸이월드 BGM은 한 때 온라인 음원 시장 30%를 점유하고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들을 제치고 페이지 뷰 1위를 차지했으며, 3년 4개월 만에 음원 구매 1억 건을 돌파하며 아이튠즈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등 2000년대 음원 시장의 굵직한 축을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싸이월드 BGM 2021’은 2000년대 ‘미니홈피 신드롬’을 일으켰던 싸이월드의 BGM 데이터를 분석해서 나온 역대 톱100 곡을 MZ세대가 좋아하는 가창자들이 나서서 다시 부르는 프로젝트다. 실력있는 가창자 참여로 호평 속에서 소유, 기프트(GIFT), 가호, 에일리, 정승환에 이어 다음 가창자 죠지까지 음원 발매를 이어가고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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