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에 17살 연하 여친과 결혼해 모두를 놀라게 한 연예인
조회수 2022. 1. 14. 15:57
개그맨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1월 17세 연하의 천예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천예지는 결혼 전 일반 회사 기획팀에서 일했으며, 두 사람은 한 광고제 행사의 진행자와 스태프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휘순은 한 방송에 출연해 “천예지가 신혼집으로 들어오면서 내 옷 400벌을 버렸다. 정리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해도 정말 잘할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천예지는 "박휘순을 처음 만났을 때 헤어스타일, 수염, 무거운 검은 뿔테안경, 옷차림 등을 바꿔주고 싶었다"라며 "20대처럼 보이게 코디해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휘순은 "결혼하고 나서 얼굴 좋아졌다, 밝아졌다, 젊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좋은 일들이 생기고 있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결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11월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커플티를 입고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천예지는 SNS에 “결혼 1주년을 기념해서 보리를 처음 구조해주셨던 동물보호연대에 가서 강아지 패드 기부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기부 사실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박휘순은 “마음 따뜻한 아내 때문에 나눔의 행복을 느끼는 하루였어요. 우리 앞으로 함께 좋은 일들 많이 하면서 살아요! 오늘도 고마워요 여보”라고 덧붙이며 아내를 향한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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