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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인 줄 알았는데 이미 결혼해 두 아이 엄마라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1. 22.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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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한 이요원은 <외과 의사 봉달희>, <패션 70s>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2살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에 골인해 딸 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요.

이요원은 지난 17일 본인의 SNS에 "필터 재밌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녀는 고양이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는데요. 고양이 필터를 쓴 이요원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후드 집업과 일자 머리로 올해 42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선보인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장나라인 줄 알았네요”, “역대급 동안이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요원은 2022년 공개 예정인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인데요.

<그린 마더스 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로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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