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 보좌관, 제31대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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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국회의원실(광주 북구을) 소속 이동윤 보좌관이 7일 제31대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보좌관은 제18대 국회에서부터 비서·비서관·보좌관을 지냈고 28·29·30대 민보협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 보좌관은 Δ국회 보좌진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및 권리 확보 Δ민보협의 입법 정책 지원능력 강화 Δ'비서' 직책의 명칭 변경 추진 Δ욕설·폭언 등 각종 악성민원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마련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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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이형석 국회의원실(광주 북구을) 소속 이동윤 보좌관이 7일 제31대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보좌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보협 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755표 중 525표(69.5%)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 보좌관은 제18대 국회에서부터 비서·비서관·보좌관을 지냈고 28·29·30대 민보협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 보좌관은 Δ국회 보좌진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및 권리 확보 Δ민보협의 입법 정책 지원능력 강화 Δ'비서' 직책의 명칭 변경 추진 Δ욕설·폭언 등 각종 악성민원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마련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보좌관은 "모든 보좌진 동료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민보협을 이끌겠다"며 "동료 보좌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감시와 견제를 부탁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민보협은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른 원내 실무기구로 민주당 소속 보좌진이 회원이다.
13대 국회에서 처음 결성돼 보좌진 처우 개선 등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회장은 직선제로 선출한다. 임기는 1년 단임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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