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전라 연기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 된 케이트 윈슬렛은 어느덧 4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 자연스러운 현상을 받아들일줄 알고, 감추고 삭제하길 거부한 소신 있는 발언은 계속해서 회자되다고 하는데요.
'케이트 윈슬렛'은 HBO 범죄수사 드라마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Mare of Easttown] 의 1화 베드신 촬영 중 뱃살 후보정을 거부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감독의 후보정 및 삭제 권유에도 "절대 삭제하지 마라"라는 말로 딱 잘라 말했습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75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평소에도 볼륨 있는 몸매로 유명한 그녀는 '예뻐 보이기'를 거부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또한 SNS에서 필터로 외모를 보정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는데요. 한 인터뷰를 통해
"나는 곧 46살이 된다. 중년 여성의 있는 그대로 필터 없이 드러내고 싶었다. 내가 맡은 메어 형사는 내면의 상처와 결함이 많지만 나름 평범하게 살아가려는 여성이다. 이 연기를 하는데 보정 필터는 필요 없다. 메어 그대로의 모습으로 시청자와 교감할 수 있다고 본다"라며 메서드 연기의 본보기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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