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허리라인 소유자라는 연예인
JYP 걸그룹에는 막내 멤버는 비주얼이라는 공식이 있다. 원더걸스의 소희, 미쓰에이의 수지, 트와이스의 쯔위에 이어 ITZY 역시 막내 멤버는 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다. 그 주인공은 상큼한 과즙상의 소유자인 유나다.
유나는 본 투 비 아이돌로 불릴 만큼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큰 눈망울에서 느껴지는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에 큰 키에 다양한 운동으로 탄력이 느껴지는 몸매로 건강미가 넘친다는 소리를 들었다. 유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뛰어난 미모 때문에 JYP 고위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진다.
데뷔 전부터 얼굴이 알려지며 ‘무조건 데뷔해야 하는 비주얼’로 칭송받던 유나는 2019년, 17살의 나이에 ITZY의 막내로 데뷔하며 센세이션한 열풍을 일으켰다. 비주얼이 뛰어난 그룹 멤버들 사이에서도 비주얼 멤버로 통하며 대세 아이돌에 올라섰다.
유나는 얼굴 못지않게 뛰어난 비율과 몸매로 유명하다. 소두로 신체비율이 좋은 건 물론 완벽에 가까운 허리라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독 허리가 잘 드러나는 의상을 입힐 만큼 눈에 띄는 라인을 자랑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플로어볼 선수로 활약했던 만큼 기초대사량이 많은 유나는 소고기, 파스타, 햄버거 같은 열량 높은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하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유나의 소속그룹 ITZY는 지난 9월 신곡 ‘LOCO’를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한 바 있다. 오는 12월 정식으로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JYP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글로벌 걸그룹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