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스케줄 없으면 절대 화장 안 한다는 쌩얼 미녀 연예인

조회수 2021. 11.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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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한 대만 출신 가수 슈화는 2000년생으로 그룹에서 막내, 비주얼,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하얀 피부와 청순한 얼굴로 많은 관심을 받은 그녀는 과거 사진이 공개된 뒤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외모로 '만인의 첫사랑녀'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평소 슈화는 SNS를 통해 민낯 셀카 등 무대에서와는 다른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화장을 왜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녀는 “저는 많이 꾸미진 않지만 외출하기 전 거울을 보고 머리도 빗고 깔끔하게 단장하고 나간다. 왜냐면 이게 편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모든 사람은 추구하는 게 다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존중한다”라며 “저는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하고 이런 제 모습이 좋다. 남들이 보기엔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이게 바로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슈화는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판단할지 몰라도 저는 항상 당당한 이 모습 그대로 저를 계속 사랑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화장 안 해도 예뻐요",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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