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아빠 따라 연예계 데뷔한 박남정 딸 근황
조회수 2022. 2. 14. 11:10 수정
당대 최고의 가수이자 지금은 박시은의 아빠로 언급되고 있는 박남정은 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널 그리며>와 <사랑의 불시착>이 대박을 터뜨리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널 그리며>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ㄱㄴ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후 박남정은 8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두 딸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2001년생인 첫째딸 박시은은 어린시절부터 <붕어빵>, <해피투게더> 등 여러 예능프로에 가수 박남정의 딸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또한 박시은은 아역배우로 데뷔해 <7일의 왕비>, <왕이 된 남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S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박시은은 2019년에는 <복면가왕>에 ‘혼돈의 카오스’로 출연해 아빠 박남정을 빼닮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아이돌 가수 데뷔를 준비한 박시은은 2020년 걸그룹 STAYC의 멤버로 데뷔, 그룹 내 메인보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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