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이병찬 극찬.."예선전 떨어지기 너무 아쉬워"

박하나 기자 2021. 10. 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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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 김준수가 선수부 참가자 이병찬을 극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선발심사)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분야,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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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21일 방송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 김준수가 선수부 참가자 이병찬을 극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선발심사)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전 역도선수 이병찬이 떨리는 손을 가까스로 부여잡은 채 깨끗한 음색을 자랑하며 '나였으면'을 열창했다. 9하트로 예비 합격한 이병찬은 무대가 끝나자 다시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 김준수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병찬의 무대를 지켜봤다며 후반부에서 긴장이 풀린 이병찬의 모습에 "고음이 너무 좋고 깔끔하다"고 칭찬했다. 노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감각이 좋다고. 더불어 김준수는 "준비한 기간이 짧은 느낌은 있지만 갖고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예선전에 떨어지기 너무 아쉽다, 부르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이석훈 역시 이병찬을 '타고난 발라더'라고 표현하며 "굉장히 어려운 곡이자 실력만큼 안 나오는 곡이 '나였으면'이다, 긴장해서 이 정도면 긴장 풀리면 보통 아니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분야,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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