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상VS배우상' 스타일링에 따라 반응 확 갈리는 스타
지난해 데뷔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테이씨는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스테이씨에는 걸그룹 데뷔 전 배우로 이름을 알린 멤버가 있습니다. 가수 박남정의 딸로 아역배우로 탄탄히 기본기를 쌓아온 박시은인데요.
2014년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로 데뷔한 박시은은 데뷔와 동시에 배우 박보영과 꼭 닮은 비주얼로 주목받았죠.
이후 MBC ‘육룡이 나르샤’, tvN ‘시그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배우로 승승장구하던 박시은은 반전 행보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는데요.
2017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가던 박시은은 하이업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걸그룹 스테이씨로 가요계에 입문했습니다.
박시은은 아이돌 그룹 멤버다운 상큼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는 차분한 분위기의 아역 배우 시절과 상반된 분위기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