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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청순함과 여성스러움 완벽히 포기하자 벌어진 일

조회수 2021. 9. 22. 2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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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이 네임> 티저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Netflix)의 <마이 네임>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액션이 돋보인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티저 예고편은 ‘지우’(한소희)의 경찰복을 입은 모습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제부터 네 목숨은 조직이 갖는다. 무슨 일을 하든 조직이 널 보호한다”

라는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보스 ‘무진’(박희순)의 대사는 ‘지우’가 조직의 사람이 되어 언더커버로 경찰에 잠입했음을 가늠케 한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스스로 조직에 들어간 ‘지우’는 괴물의 세계와도 같은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단련시킨다. 여태껏 본 적 없던 한소희의 짧은 단발과 강렬한 맨몸 액션, 체력 단련을 위해 끊임없이 훈련하는 모습은 <마이 네임> 속 그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경찰에 잠입하게 된 ‘지우’는 마약수사대 에이스 ‘필도’(안보현)과 파트너가 되고, 두 사람은 함께 함정 수사를 펼치게 된다.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한소희와 조직의 보스 박희순, 마수대 에이스 안보현이 함께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강렬한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약속한다.

기꺼이 될게, 괴물”

이라는 ‘지우’의 처절한 대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그가 마주하게 되는 냉혹한 진실과 그 안에 어떤 숨겨진 반전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이 선보일 새로운 액션 누아르 장르의 매력과 밀도 높은 드라마,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넷플릭스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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