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우등생 시리즈' 유튜브 영상 화제.."초등학생도 혼공 가능!"

[서울경제] 천재교육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 영상 ‘울 아이 드디어 혼공의 빅재미를 느끼다?’가 화제다.

해당 영상은 2022년부터 학교마다 초등학교 교과서가 달라진다는 점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영상의 주인공인 초등학생 ‘민서’와 민서의 엄마는 달라진 교과서로 인해 학습방법을 고민하고 천재교육의 문제집 ‘우등생 시리즈’를 만나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천재교육 우등생 시리즈를 추천받은 민서는 문제집을 펼치는데, 교재에 삽입된 QR코드를 발견하고 문제의 해설 강의를 시청한다. 이처럼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오답 체크도 하고, 틀린 문제도 다시 풀어보며 민서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찾게 된다.

민서 엄마는 서로 다른 초등학교 교과서 10종을 모두 커버한 천재교육 우등생 시리즈로 스스로 공부하는 민서를 보며 고민을 던다. 특히 우등생 문제집의 해설 부분을 살펴본 민서 엄마는 “해설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민서가 모르는 거 물어보면 엄마가 설명해주기도 편하겠다”며 “우등생 덕분에 한시름 놨다”고 말한다.

이번 영상은 이처럼 ‘초등학생 혼공’을 주제로 천재교육의 문제집 우등생 시리즈의 장점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천재교육 우등생 시리즈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된 초등 전과목 문제집으로, 앱을 통해 틀린 문제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과 오답 노트 기능을 제공한다. 우등생 유튜브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동영상 강의를 통해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 게임과 교과서 개념 웹툰을 통해 트렌디한 멀티 학습법을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