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더운 요즘!

얼음 동동 띄어 놓은 미숫가루 한잔 벌컥벌컥 마시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가져온 요상한 미숫가루 레시피!

벌써부터 기대되는 막례쓰 레시피..

솔직히 박막례 할머니 레시피대로만 하면 존맛 성공임!

미숫가루도 가루가 맛있어야 한다!

막례 할머니! 미숫가로 정보좀,,

네??

네????

미숫가루를 8만원 주고??

(그 누구보다 미숫가루에 진심인 막례쓰..)

본격적인 레시피를 한 번 알아봅시다!

작은 국자로 두 국자를 퍼서

무심한 듯 스댕에 턱 얹어줍니다

막례 할머니는 달지 않은 갈설탕 사용!

단점: 비쌈

믈은 일단 조금만 조로록 넣어줍니다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미숫가루를 살살 녹여주는 게 포인트!

한번 더 쪼르르.. 묽게 타줍니다!

그리고 계속 저어줍니다! 저어주면서 물조절은 필수!

진짜 인정..

미숫가루 목구멍에 남은 기분 들면

괜히 더 먹기 싫어지잖아요..

여기까지는 막례 할머니가 먹던 시골스타일 버전!

여기서 더 달게 먹고 싶다거나

설탕을 쓰기 싫다면

꿀을 사용 하시는걸 강추합니다(｡•̀ᴗ-)✧

미숫가루는 달달해야 맛있으니까

꿀을 2~3초정도 쭈욱 짜줍니다

얼음도 국자로 턱턱 넣어주면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막례표 JMT 미숫가루 완성!

여기서 요상하지만 가장 중요한 팁!

무조건 스댕 그릇에 먹어야 함

요즘 스타일대로 컵에 마셔도 되지만..

미숫가루..✍️ 맛잇게✍️먹으려면....✍️스댕에 넣어서✍️먹기...✍️

으악 침고인다 침고여~!

달달하고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건 기분탓일까요..?

미숫가루에 얽힌 꿀잼 썰도 같이 듣고싶다면?

'박막례 할머니Korea 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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