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앞에서 부장님과 부적절한 관계를 들킨 예비신부
KBS 인기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새로운 포맷과 채널로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사랑과 전쟁은 KBS에서 1999년부터 2009년 방송되었고, 2011년에서 2014년 시즌 2로 부활해 인기를 모았습니다.당시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시즌 3에서는 새롭게 단장된 웹드라마 형식으로 20분 내외로 쪼개서 스트리밍 됩니다.
지난 11월 18일 카카오 TV를 통해 첫 방송된 '사랑과 전쟁 시즌 3' 'NEW 사랑과 전쟁'은 애절한 사랑, 치열한 전쟁, 그 속에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즌 1,2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향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매주 4회 목요일, 일요일 오전 9시 2회차 동시 공개되며, 24부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로 주택문제, 가상화폐, 학교 폭력 등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현실감 있게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당연히 인기 많았던 불륜과 막장 이야기도 빠질 수 없겠죠. 사랑과 전쟁이 종영한지 7년이 지난 후에도 유튜브 채널, SNS, 재방송 등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기에 이번 시즌 3의 인기도 타오를지 궁금해집니다.
시즌 3 중 3,4회 '미련의 끝'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예비신부 주희(반민정)와 결혼을 앞둔 연하의 꽃미남 도준(백시운 분)은 주희의 수상쩍은 행동들을 포착한 채 의심을 키워 가고, 두 사람의 의심과 욕망은 점점 증폭되는 내용입니다.
유난히 사내에서 괴롭히는 부장님의 불륜 상대가 바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 상황, 결말은 카카오TV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