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해외에서 스포 금지령까지 내렸던 이 영화
에드가 라이트 감독 <라스트 나잇 인 소호> 12월 1일 개봉 확정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라스트 나잇 인 소호>가 12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엘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영화.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의 두 주역 토마신 맥켄지와 안야 테일러 조이의 얼굴이 교차되어 있는 독특한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티저 포스터 속 토마신 맥켄지의 모습은 화려한 빛과 색채로 표현된 반면,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은 모노톤으로 표현되어 시각적 강렬함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강렬한 두 인물은
우리의 밤은 이어져 있다"
라는 카피와 함께, ‘샌디’를 살해한 범인이 ‘엘리’의 시간 속에 살고 있음을 암시하며 이들이 이어져 있는 밤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베이비 드라이버>를 비롯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스토리와 공동 각본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매혹적인 비주얼의 호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3 아이덴티티>, 넷플릭스 [퀸스 갬빗] 시리즈 등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아이코닉한 배우로 자리잡은 안야 테일러 조이가 주연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베티 버클리, 헤일리 루 리차드슨, 제시카 술라, 이지 코피, 브래드 윌리엄 헨크, 세바스찬 아셀러스, 닐 허프, M. 나이트 샤말란, 로즈메리 하워드, 유키 워싱톤
- 평점
- 6.7
여기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은 <조조 래빗>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토마신 맥켄지가 열연을 펼쳐 강렬한 연기 시너지까지 더해졌다.
- 감독
- 타이카 와이티티
- 출연
- 로먼 그리핀 데이비스, 토마신 맥켄지, 타이카 와이티티, 스칼렛 요한슨, 샘 록웰, 레벨 윌슨, 스티븐 머천트, 알피 알렌, 루크 브랜든 필드, 아치 예이츠, 샘 헤이가스, 브라이언 카스피, 로버트 이스트
- 평점
- 8.4
또한, 독특한 카메라 앵글과 수려한 영상미로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으며 활약 중인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12월 극장가를 찾아올 <라스트 나잇 인 소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 감독
- 에드가 라이트
- 출연
- 토마신 맥켄지, 안야 테일러 조이, 맷 스미스, 리타 터싱햄, 테렌스 스탬프, 다이아나 리그, 리사 맥그릴리스, 제임스 펠프스, 올리버 펠프스
- 평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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