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마이 네임' 베드신 강요 NO, 기획 단계부터 논의됐던 장면" [공식입장]

김종은 기자 2021. 11. 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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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마이 네임'을 중심으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말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 작품 관련 매체 인터뷰에서 있었던 배우 한소희 씨의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이 듣는 입장에 따라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자 해당 장면의 결정 과정을 알려드린다"면서 "해당 장면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처음 논의되었으며, 지우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기 위하여 베드신을 촬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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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마이 네임'을 중심으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말했다.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특정 장면을 두고 '사전 동의 없이 현장에서 결정 됐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 작품 관련 매체 인터뷰에서 있었던 배우 한소희 씨의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이 듣는 입장에 따라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자 해당 장면의 결정 과정을 알려드린다"면서 "해당 장면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처음 논의되었으며, 지우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기 위하여 베드신을 촬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대본이 완성된 상황이 아니었기에 촬영을 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에 따라 촬영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야기 됐다"는 소속사 측은 "감독 및 작가 또한 장면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많은 논의와 고민을 했지만 '지우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그 이후 벌어지는 사건으로 인한 지우의 감정의 진폭 또한 설명할 수 있는 장면'이기에 추후 최종적으로 배우와 제작진 동의하에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촬영 도중에 알게 됐다'는 말은 고민과 논의 끝에 촬영 중 해당 장면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는 뜻으로, 뒤이어 한소희 씨는 감독 및 작가의 고민과 의도, 동의한 내용에 대하여서도 설명했다"면서 "모든 장면은 감독 및 작가 등 제작진과 배우가 충분히 협의 후 진행된 것임을 알려드린다. 앞으로, 이에 관련된 잘못된 추측과 오해는 자제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마이 네임 |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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