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에서 현실카 영역으로 넘어온..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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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로 불렸던 포르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실'의 영역으로 내려오고 있다.
이같은 판매량 급증의 주요 모델 중 하나인 포르쉐 카이엔의 'E-하이브리드 쿠페'를 서울에서 청주까지 최근 시승했다.
3세대 신형 카이엔의 친환경 모델로 3리터 V6 터보엔진과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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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전동화 모델임에도 포르쉐가 가진 매력을 놓치진 않았다. 3세대 신형 카이엔의 친환경 모델로 3리터 V6 터보엔진과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를 탑재했다. 136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이 2454kg으로 일반 카이엔(2143kg)에 비해 무겁지만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1초가 걸린다. 복합연비는 7.7km/l인데 실제 고속도로 위주의 주행에서는 이보다 높은 10km 초반대 연비를 보였다.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3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장점이다.


이 차는 쿠페 특유의 날렵한 루프 라인과 후면의 독특한 라인이 특징이다. 또 주행시 작동하는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다운 포스를 증가시키는 것과 더불어 디자인적으로도 역동성을 더한다. 실내외 모두 포르쉐 고유의 해리티지를 잘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마사지 시트, 카메라 기반의 보행자 보호 및 전후방 주차 보조 등 첨단 기능들도 다양하게 담겼다. ‘고성능 친환경차’를 찾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가격은 1억2690만원.
청주=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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