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뱉기 논란' 수사 종결.."맨시티 직원 향해 침 뱉은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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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사이에서 불거진 '침뱉기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맨시티전에서 발생한 침뱉기 사건에 대한 수사를 종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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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사이에서 불거진 ‘침뱉기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맨시티전에서 발생한 침뱉기 사건에 대한 수사를 종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4일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맨시티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하지만, 경기 후 논란이 불거졌다. 필 포덴의 동점골 직후 누군가 맨시티 백룸 스태프를 향해 침을 뱉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관중에서 누군가 우리 직원들에게 좋지 않은 말은 하는 것을 들었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다. 나는 그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말하면서도, 코치에게 해당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맨시티 구단은 해당 사건에 대해 리버풀에 공식 항의했다.
리버풀은 곧바로 조사에 들어갔다. 약 한 달 동안의 조사 결과는 ‘아무도 침을 뱉은 사람이 없다’였다.
리버풀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안필드에서 열린 맨시티와 경기 중 더그아웃 지역 근처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항의가 제기된 후 완전하고 철저한 조사를 완료했다”며 “수집된 증거는 상당했으며 맨시티의 백룸 스태프, 서포터, 스튜어드의 진술, 편집되지 않은 비디오 영상 및 CCTV 녹화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구단의 공식 제재 절차를 따랐고, 수집된 증거와 신고자로부터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이 조사를 지원한 모든 당사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제 문제가 종결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주장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조사 결과 아무도 맨시티 직원에게 침을 뱉은 사람이 없다고 결론지었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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