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정유민, 단아한 배색 포인트 원피스룩 어디꺼?
원피스 맛집 로맨틱 페미닌 '샤틴' 배색 포인트 단아한 원피스룩 '관심 폭발'
‘빨강 구두’에서 소이현이 정유민을 짓밟아 놓았다.
1일 방송된 73회에서 권혜빈(정유민)은 김젬마(소이현)이 권주영을 이용해 수를 쓰는 것 같다며, 윤현석(신정윤)에게 젬마 험담을 늘어 놓았다.
그때 마침 김젬마가 나타나 권혜빈의 전화를 끊어버렸다. 권혜빈은 “순진한 척 매너 있는 척 하면서 은근히 사람 속 박박 긁는 네가 너무 싫다. 미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젬마는 “아무리 위아래 없는 싸가지라 해도 이건 아니지”라며 강하게 맞대응했다.
또 “네가 좋아하는 분들도 생각이 다른 것 같지 않더라”라며 정유민을 긁어 놓았다.
이날 극중에서 정유민이 착용한 러블리한 원피스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 제품으로 알려졌다.
배색이 포인트인 단아한 원피스룩으로 네이비, 카멜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다룬 ‘빨강구두’는 월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