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진흥원 '트위터 욕설' 논란.."직원 개인 계정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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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공식 SNS 계정에 욕설이 올라왔다가 삭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3일) 저녁 6시 50분쯤 여성인권진흥원 공식 트위터에 '커밍아웃 후 부모의 X같음 견디는 꿀팁 좀 알려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여성인권진흥원은 앞으로 공식 계정에 게시하는 모든 글을 철저히 사전 점검하고, 업무시간 외에는 계정에서 로그아웃하도록 하는 등 안전한 관리 절차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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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공식 SNS 계정에 욕설이 올라왔다가 삭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3일) 저녁 6시 50분쯤 여성인권진흥원 공식 트위터에 '커밍아웃 후 부모의 X같음 견디는 꿀팁 좀 알려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커밍아웃은 동성애자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남성의 성기에 빗댄 욕설 표현을 사용한 건데, 공공기관이 국민을 상대로 운영하는 공식 계정에 욕설이 올라왔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 겁니다.
여성인권진흥원 측은 논란이 커지자 해당 트위터 문구를 약 10분 만에 삭제해 현재는 볼 수 없습니다.
여성인권진흥원은 오늘 오전 설명자료와 트위터를 통해 "해당 게시물은 담당 직원이 개인 계정과 기관 계정을 혼동하여 발생한 사안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기관 공식 계정에 부적절한 글이 노출된 점 사과드리며 재발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성인권진흥원은 앞으로 공식 계정에 게시하는 모든 글을 철저히 사전 점검하고, 업무시간 외에는 계정에서 로그아웃하도록 하는 등 안전한 관리 절차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욕설 문구를 올린 직원에 대해선 재발방지 교육을 하고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
(사진=한국여성인권진흥원 트위터 갈무리,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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