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무대 대신 알바 뛰고 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2.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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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각광받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위기를 겪는 직업도 있다. 위기를 겪는 직업 중 하나가 아이돌이다. 1군급으로 잘 나가는 아이돌이 아닌 경우 행사를 통해 수입을 벌어왔는데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확 줄어들게 되었다. 유경 역시 그 피해를 보고 있는 아이돌이다.

2017년 데뷔한 걸그룹 엘리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룹활동이 확 줄어드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공백기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그룹의 존폐 위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을 더 안타깝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엘리스의 멤버 유경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SNS 상에 퍼진 것이다. 유경은 북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알바를 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유경은 팬들에게 엘리스 홍보 문구가 담긴 카드를 주는 등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경의 밝은 모습은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지만 동시에 무대 위에 서야 할 아이돌 가수가 아르바이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아쉬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멤버 전원이 뛰어난 비주얼을 지니고 있어 주목받았던 걸그룹 엘리스는 그룹이 아닌 멤버들의 개별 활동 소식만 들려오고 있다. 멤버 소희는 영화 촬영, 혜성은 뮤지컬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후 그룹활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유경은 최근 개인활동으로 2019년 웹예능 ‘W메이트’와 2020년 네이버 나우 어벤걸스 절친스 위크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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