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빼고 몰라보게 홀쭉해진 '스파이더맨 친구'

조회수 2021. 12. 23. 22:2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파이더맨의 친구 '네드'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제이콥 배덜런'은 현재 개봉해 코로나 시대의 극장판도를 바꾸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도 다소 살찐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제이콥 배덜런 인스타그램

하지만 그는 계단을 올라갈 때 숨이 차고, 셔츠를 입지 않은 알몸이 스스로 우스꽝스럽게 보였다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자신을 내버려 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그게 바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결정적 이유라고 답했습니다.

제이콥 배덜런 인스타그램

그는 트레이너를 고용해 꾸준히 운동해 매진했는데요. 주 6회 헬스장을 방문해 90분씩 운동하고, 채식 위주 식사로 바꾸며 혹독한 감량을 했습니다.

제이콥 배덜런 인스타그램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9년 말에 건강과 체력에 문제를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도 자주 졸린 이유는 기름진 음식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제이콥 배덜런 인스타그램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후속작인 스파이더맨에서 악당 '홉고블린'을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 게 아니냐는 예리한 시각을 보냈는데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피터의 절친한 친구가 빌런이 되었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