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화 "최양락, MBC 개그 콘테스트서 대상 받다 기절"(건강한집)

박수인 2021. 7. 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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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보화가 연예계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7월 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김보화가 출연, 41년간의 활동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상패와 트로피를 공개했다.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 동상 수상 후 연예계 입문한 김보화는 "19살, 20살에 MBC 개그 콘테스트 입상 후 데뷔했다"며 "그때 경쟁이 엄청났다. 동기로는 엄영수, 최양락 씨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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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김보화가 연예계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7월 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김보화가 출연, 41년간의 활동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상패와 트로피를 공개했다.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 동상 수상 후 연예계 입문한 김보화는 "19살, 20살에 MBC 개그 콘테스트 입상 후 데뷔했다"며 "그때 경쟁이 엄청났다. 동기로는 엄영수, 최양락 씨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양락 씨는 얼마나 기쁘고 가슴이 벅차올랐으면 대상 받다가 기절했다"며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김보화는 주현미, 김범룡, 조정현, 이경실, 박미선, 배연정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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