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뺨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1년 만에 2500억 팔았다

윤지혜 기자 2021. 7. 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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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 '쇼핑라이브'가 11개월 만에 누적거래액 2500억원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특화 기술과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쇼핑라이브 누적 조회수 3억5000만건, 누적 거래액 25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쇼핑라이브 첫 구매 고객 중 매일 365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100%(최대5만원)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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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네이버(NAVER) '쇼핑라이브'가 11개월 만에 누적거래액 2500억원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특화 기술과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쇼핑라이브 누적 조회수 3억5000만건, 누적 거래액 25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전체 판매자 수는 서비스 출시 직후인 지난해 8월 대비 620%, 월 거래액은 1300% 이상 급증했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성공요인으로 라이브 기술력을 꼽았다. 스마트스토어에 동영상 라이브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라이브 커머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초저지연 재생 기술', '다이렉트 라이브 투 VOD 기술' 등 끊김없는 라이브 시스템을 제공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덕분에 쇼핑라이브를 활용하는 중소상공인도 크게 늘었다. 중소상공인 판매자는 1년 전 대비 855%, 거래액은 3250% 늘었다. 지난달엔 중소상공인 거래액 비중이 전체의 55% 수준으로 확대됐다. 코로나19(COVID-19) 타격을 받은 출판·전시·공연·문화계에서도 쇼핑라이브를 활용하고 있다.

쇼핑라이브를 이끄는 송재훈 책임리더는 "하반기에는 기술과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 영역을 다양하게 개척하고 '라이브스타' 같은 새로운 창작자 집단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쇼핑라이브는 내달 14일까지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쇼핑라이브 첫 구매 고객 중 매일 365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100%(최대5만원)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뷰티·식음료·생필품 등 20여개 브랜드사와 함께 초특가 라이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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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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