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핫팬츠 패션도 거뜬히 소화한다는 동안 끝판왕 연예인

조회수 2021. 12.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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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던 배우 오연수는 미인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존재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1998년 손지창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둔 오연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동안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SBS의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 오연수는 자신의 SNS에 동료 연예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촬영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배우 윤유선, 차예련과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 원장 등 절친들이 함께했다.

해당 화보에서 오연수는 과감한 핫팬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서 오연수는 우정화보를 촬영하며 과감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연수는 허리 25인치 드레스를 소화해내며 완벽한 몸매관리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1971년생인 오연수는 올해 51살로 50대에도 변하지 않는 동안미모는 물론 몸매관리에 있어서도 철저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경민은 오연수를 향한 부러움을 표하며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1시간씩 걷는다며 오연수의 몸매관리 비법을 말했다. 오연수는 SNS를 통해 평소에도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올리며 자기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임을 보여준 바 있다.

50대에도 여전한 동안외모의 소유자임을 보여준 오연수는 2022년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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