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한테 신발 4켤레나 선물 받았다는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1. 12. 6. 09:17 수정
가수 션의 아내로 잘 알려진 배우 정혜영은 최근 본인의 SNS에 “4박스 귀염둥이”라는 멘트와 함께 지드래곤에게 받은 한정판 신발 네 켤레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발 박스 4개 위에 한 켤레의 신발이 올려져 있었는데요.
해당 신발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브랜드가 콜라보한 한정판 브랜드 ‘퀀도1’으로 알려졌습니다.
‘퀀도’는 한국의 전통 무예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을 합친 말이며, 지난 2019년 나이키와 지드래곤의 협업으로 출시된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피라-노이즈`는 22만원에 출시되었지만 이후 리셀 시장에서 최고 2,000만 원대에 거래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취향저격”, “나도 갖고 싶다”, “너무 부럽네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군 복무를 마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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