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중인 섬뜩한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현대인이라면 제목만 들어도 'ㅎㄷㄷ'한 영화가 현재 제작 중이다. 이름하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팬이라면 이 제목이 꽤 익숙할 것이다. 바로 2018년 개봉한 일본 영화와 같은 제목이다. <링> 시리즈와 <검은 물 밑에서> 등 일본의 유명 공포영화 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연출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일본 작가 시가 아키라의 2017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저명한 미스터리 소설 시상식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이 작품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화화가 결정돼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이 출연을 확정했고 최근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야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로 알려졌다.
- 감독
- 나카타 히데오
- 출연
- 키타가와 케이코, 다나카 케이, 치바 유다이, 나리타 료, 바카리즈무, 카나메 준, 타카하시 메리준, 사카이 켄타, 가케이 미와코, 하라다 타이조우
- 평점
- 5.8

임시완은 극 중 휴대폰 수리기사이자 주요 캐릭터인 준영을 맡았다. 준영은 휴대폰을 분실한 나미와 얽혀 이야기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천우희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평범한 직장인 나미 역할을 맡았다. 촬영 전 밝힌 소감에서 이 영화의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고, 신선했다는 생생한 후기를 전달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다. <곡성>, <한공주>에 이어 다시 한번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담보>, <신의 한 수: 귀수편>, <아저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김희원은 수상하게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지만역을 맡았다. 김희원 역시 시나리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무엇보다 평소 좋아했던 후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덧붙여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릴러라고 말해 어떤 영화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태준 감독은 오랜 연출부 경험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준비된 연출자로 이번 영화를 통해 첫 감독 데뷔를 하게 된다. 촬영을 마무리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현재 후반 작업에 돌입 중이다.
- 감독
- 김태준
- 출연
-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
- 평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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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