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영만 "정종철 등장하면서 못생긴 개그맨 순위에서 밀려"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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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흔들바위의 정체는 개그맨 배영만이었다.
9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61대 가왕 자리를 두고 흔들의자와 흔들바위의 1라운드 첫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흔들바위에 대해 개그맨, 나이대가 높은 인물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흔들바위의 '겨울비는 내리고' 솔로곡 무대가 시작됐다.
흔들바위의 정체는 개그맨 배영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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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복면가왕' 흔들바위의 정체는 개그맨 배영만이었다.
9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61대 가왕 자리를 두고 흔들의자와 흔들바위의 1라운드 첫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흔들의자가 13:8로 흔들바위를 이겼다. 흔들바위에 대해 개그맨, 나이대가 높은 인물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흔들바위의 '겨울비는 내리고' 솔로곡 무대가 시작됐다.
흔들바위의 정체는 개그맨 배영만이었다. 배영만은 "후두암 수술 이후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바뀌었는데 이 목소리로 열창을 하겠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떨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영만은 외모 편견을 깨고 싶다고 밝히며 "가면을 쓰니 누군지 모르니 외모를 보지 말고 가면만 보라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웃었다.
배영만은 KBS 3대 못생긴 외모로 이주일, 한무와 함께 꼽히기도 했다고. 배영만은 "정종철이 등장하면서 정종철이 1위, 2등 배영만, 3위 한무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끝으로 배영만은 "병을 앓고 극복한 후에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됐다"며 "예전에는 얼굴을 구기는 억울한 표정에서 지금은 표정도 밝아졌다"고 말해 판정단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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