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결혼했는데 출산장려 아이콘 되고싶다는 여자 아이돌
조회수 2022. 1. 21. 16:50
2007년 걸그룹 써니힐로 데뷔한 가수 빛나는 부드러운 음색과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녀가 현재 리더로 활동 중인 써니힐은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창가', '굿바이 투 로맨스' 등 여러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빛나는 지난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이 됐고 약 2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당시 빛나는 "제가 써니힐 결혼의 첫 스타트를 끊었지 않나. 제 주변에서 제가 부러워서라도 결혼하고 싶어질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남편도 다자녀를 원하고 있어서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출산장려의 아이콘이 돼 보겠다"고 유쾌한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빛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써니힐 활동도 하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승마장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4일 빛나는 SNS에 “♡킹덤♡과 함께한 역대급 미리메리크리수마수”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산타복을 입고 승마 중인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언니”, “진짜 큰 루돌프타는것 같네”,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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