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카페에서 알바하다가 캐스팅 되었다는 여배우

조회수 2021. 12.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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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는 학창시절부터 외모로 유명했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때 전학 간 학교에서 너무 예뻐서 전교생이 줄을 서서 구경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인 송지효는 연예계 데뷔 역시 범상치 않았다. 대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것이다. 대학교 졸업반 시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송지효는 일을 그만 둔 뒤 사장의 연락을 받게 된다.

알바생이 안 구해져서 일주일만 더 나와 달라고 한 것. 이에 출근을 한 송지효는 마치 운명처럼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송지효는 고등학교 때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다고 한다. 연예인이 될 운명을 타고난 송지효는 데뷔 후 뛰어난 외모로 빠르게 주연배우로 자리매김을 했다.

<여고괴담3: 여우계단>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송지효는 이후 영화 <쌍화점>, <신세계>, 드라마 <궁>, <주몽>, <응급남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여기에 SBS 예능 <런닝맨>의 고정멤버로 활약하며 높은 해외팬덤을 구축했다.

한편 송지효는 올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조희라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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