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레이디스챔피언십서 안티 코로나19 시스템 지원
2021. 10. 21. 11:00
씨젠의료제단이 BMW코리아와 협약을 통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한 씨젠 모바일 랩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LPGA 대회로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전 세계 정상급 여자프로골프 선수 84명이 참여합니다.
씨젠의 모바일랩은 4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검사 대상자들이 검체 채취, 검사, 진단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검사 가능 인원수는 약 7000명에 달합니다.
관계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윤태준 / 씨젠의료재단 부산경남센터 원장 -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코로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시온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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