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셀틱은 일본 열풍!'..후루하시, 벌써 '5골' 작렬했다

하근수 기자 2021. 8. 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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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스코틀랜드의 명문 클럽 셀틱으로 이적한 후루하시 쿄고(26)가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베에서 후루하시는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당시 'BBC'는 "셀틱 경기력도 최고였지만 후루하시가 대서특필될 수밖에 없다. 기동력과 움직임, 퍼스트 터치는 경기장에 온 2만 4,500명을 매료시켰다. 당연히 경기 최우수 선수는 후루하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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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올여름 스코틀랜드의 명문 클럽 셀틱으로 이적한 후루하시 쿄고(26)가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셀틱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코티시 리그컵 2라운드에서 하트 오브 미들로디안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셀틱은 후루하시를 비롯해 조 하트, 스테븐 웰시, 칼럼 맥그리거, 우드슨 에두아르 등 정예 멤버를 출격시켰다. 셀틱은 전반전 에두아르와 웰시의 득점포로 앞서갔다. 역전을 노리던 하트는 후반전 페널티킥(PK)을 얻어내며 스코어를 2-1로 좁혔다.

해결사는 후루하시였다. 후반 18분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린 후루하시가 침투 패스를 이어받았다. 후루하시는 넘어지면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니어포스트를 향한 볼은 골키퍼를 지나 득점으로 연결됐다. 

셀틱은 후반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했지만 리드를 지켰고, 결국 경기는 셀틱의 3-2 승리로 끝났다. 셀틱의 팬들은 후루하시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관중석 곳곳에는 후루하시를 응원하기 위한 일장기도 보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후루하시를 이날 경기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다.

후루하시는 지난 7월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를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입성했다. 고베에서 후루하시는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후루하시가 자랑하는 침투 능력은 스코틀랜드 무대에도 통했다. 5번의 공식 경기를 치르며 벌써 5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 벌어진 던디와의 리그 경기에선 해트트릭까지 성공시키며 찬사를 받았다. 당시 'BBC'는 "셀틱 경기력도 최고였지만 후루하시가 대서특필될 수밖에 없다. 기동력과 움직임, 퍼스트 터치는 경기장에 온 2만 4,500명을 매료시켰다. 당연히 경기 최우수 선수는 후루하시다"라고 전했다.

시즌 시작부터 셀틱 팬들을 열광에 몰아넣고 있는 후루하시다. 후루하시는 오는 19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네덜란드 AZ 알크마르를 상대로 연속 득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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