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피스 누나' 논란에 웹툰갤 "작가 명예 훼손하지 말라"

최경민 기자 2021. 11. 4.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일으킨 '오피스 누나' 논란과 관련해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가 4일 "작가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말라"는 내용의 공식 성명문을 냈다.

'웹툰 갤러리 일동'은 이날 발표한 성명문에서 "'오피스 누나 이야기'는 2018년 온라인 커뮤니티 'MLBPARK'에서 작가 팔메이로(Palmeiro)가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한 자전적 이야기"라며 "당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후 네이버 시리즈에서 판권을 구입해 소설 및 웹툰, 그리고 오디오 드라마까지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일으킨 '오피스 누나' 논란과 관련해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가 4일 "작가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말라"는 내용의 공식 성명문을 냈다.

'웹툰 갤러리 일동'은 이날 발표한 성명문에서 "'오피스 누나 이야기'는 2018년 온라인 커뮤니티 'MLBPARK'에서 작가 팔메이로(Palmeiro)가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한 자전적 이야기"라며 "당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후 네이버 시리즈에서 판권을 구입해 소설 및 웹툰, 그리고 오디오 드라마까지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숙하지만 여전히 반짝거리는 어른의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며 "작가는 사랑한 2년 동안 성장하고 치유받은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내 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강조했다.

'웹툰 갤러리 일동'은 "그러니 부디 정치권에서 단순히 작품의 제목을 가지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폄훼하는 발언을 하여 작가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웹툰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또는 단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 웹툰이 가진 문화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건설적이고 확고한 정책을 추진해 웹툰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바"라고 썼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테크노밸리 웹툰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여기서 '오피스 누나 이야기'라는 웹툰 제목을 보고 "오피스 누나? 제목이 확 끄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웹툰 스튜디오 관계자는 "성인물은 아니다"고 답했다.
(부천=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테크노밸리 U1센터에서 열린 ‘K-웹툰의 역사를 다시 쓰는 웹툰작가들과 만나다’ 간담회에 참석해 웹툰 작업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1.11.3/뉴스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