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손주들 얼마나 공부 잘하길래.."약학 대학원∙명문고 학비 대줘"('갓파더')[종합]

이승훈 입력 2021. 10. 17. 10:40 수정 2021. 10. 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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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허재와 아침 식사를 즐기는 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갓파더' 이순재, 허재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집 안 서열을 언급했다.

특히 '갓파더' 이순재는 "나이 먹어서 다 컸으니까. 손주를 보면서 그때 못했던 걸 손주들한테 다 쏟는거지. 열심히 일해서 학비 대주는거지"라며 손자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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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이순재가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허재와 아침 식사를 즐기는 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갓파더' 이순재, 허재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집 안 서열을 언급했다. 허재는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고 있다. 근데 집에 자주 못들어가다보니까 서열이 4위가 됐다. 아들이 1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순재도 "집안마다 서열이 다 있다. 우리 딸이 1위, 손자와 손녀가 2위, 내가 꼴찌다"라며 웃었다. 

이어 허재는 이순재의 손자들에 대해 물었고, 이순재는 "손녀는 이미 대학원에 진학했고, 손자는 내년에 대학교 진학한다"면서 "아버지 닮았으면 공부 잘하겠네요"라는 허재의 말에 "잘한다. 손녀는 USC 약학 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는다. 손주는 디어필드라는 고등학교 다니는데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교다. 내년에 대학교에 진학하는데 돈을 많이 드는 대학교를 간다고 해서 골치가 아프더라"고 대답했다. 

특히 '갓파더' 이순재는 "나이 먹어서 다 컸으니까. 손주를 보면서 그때 못했던 걸 손주들한테 다 쏟는거지. 열심히 일해서 학비 대주는거지"라며 손자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KBS 2TV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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