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전복 손질, 남자가 안 하면 이혼 사유" ♥박하선 위해 레시피 연구까지(편스)[어제TV]

서유나 2021. 7. 1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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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전복 레시피를 연구하는 달달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류수영은 자신이 전복 손질을 잘하고, 새로운 전복 레시피를 탐구하게 된 이유로 아내 박하선을 언급하기도 했다.

류수영은 이날 선보인 레시피를 박하선에게도 해줬냐는 질문에 긍정 "(라면수프를 넣는 전복)라면은 못된 맛이라 아직 안 해줬는데 방송 보고 주문이 들어오면 해주려 한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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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전복 레시피를 연구하는 달달한 면모를 보여줬다.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88회에서는 29번째 메뉴 개발에 도전한 오윤아,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오랜만에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이 다른 날과 조금 특별한 점은 초대 손님이 있다는 것. 오윤아의 집에는 지난 번 잠깐 출연해 야무진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옆집 소녀 경주가 방문했다.

오윤아는 경주가 놀러오자 일단 선물 증정식부터 시작했다. 요즘 아이들 사이 인기라 정시아의 딸 서우도 가졌다는 반짝이 가방에, 기태영도 하는 방법을 아는 반짝이 헤어 피스였다. 여기에 더해 민이는 자신이 그토록 아끼는 차를 선물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주는 민이를 곧잘 따랐다. 두 아이는 오윤아가 눈꽃치킨과 감자채뒤김을 만드는 사이 3층 방과 트램펄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주는 "나 민이 오빠네 많이 오고 싶다"며 직접적으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경주는 오윤아가 만든 음식을 아주 맛있게 먹으며 "이모는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하냐"고 귀엽게 물었다. 경주는 엄청난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며 먹방을 펼쳤고, 오윤아는 "옆집 귀염둥이인 줄 알았는데 먹방 요정이다"라며 감탄했다. 경주는 "저녁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에 이어 하트 애교를 선보여 오윤아를 미소짓게 했다.

경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민이는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 내용은 '오늘 경주가 놀러와서 내가 자동차를 선물했다'였다. 또한 민이는 이 외에도 '송민 목표, 다이빙 3m 하기'를 적어 모두를 의문에 몰아넣었다.

오윤아는 "우리 민이가 프리다이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저희 민이 같은 (발달장애) 친구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실 거다. 평생 취미를 만들어 주는 것. 하나가 아니라 몇 개를 만들어주면 나중에 커서 할 게 많지 않겠냐"며 모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런 오윤아에 이경규는 낚시 취미를 추천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은 이날 저렴하게 산 전복 20마리로 이것저것 레시피를 보여줬다. 류수영은 전복 손질을 깔끔하게 하는 법도 공개했는데. 류수영은 전복 손질이 참 번거롭다며 "전복 손질은 남자가 해야 한다. 자기가 할 거 아니면 나가서 사줘라. '여보 싸길래 10마리 사왔어' 하지 마라. 본인이 할 거 아니면 싸다고 한꺼번에 많이 사가지 마라. 이혼 사유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수영은 자신이 전복 손질을 잘하고, 새로운 전복 레시피를 탐구하게 된 이유로 아내 박하선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하선이 전복을 워낙 좋아하는데, 전복버터구이밖에 해주지 못하는 게 미안했다는 것.

류수영은 이날 선보인 레시피를 박하선에게도 해줬냐는 질문에 긍정 "(라면수프를 넣는 전복)라면은 못된 맛이라 아직 안 해줬는데 방송 보고 주문이 들어오면 해주려 한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외에도 류수영은 몸이 좋지 않은 스태프를 위해 전복죽까지 끓여주는 자상함을 자랑해 여성 패널들을 환호케 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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