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수영복 트렌드 6

물놀이의 계절,
코로나 때문에 멀리는 못 가지만
호캉스 가서 수영복이라도 입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올여름 핫한 수영복 트렌드, 

스타들이 픽한 수영복을 살펴보자.

#1 원피스 수영복

올여름엔 실내 수영장, 호캉스를 선호하는 추세인데다가 복고풍이 더해져 비키니보다 원피스 수영복의 인기가 높다.

효민처럼 가슴 아래, 배, 엉덩이 옆 등 절개가 들어간 디자인은 S라인을 강조해줘, 원피스 수영복 특유의 답답한 느낌 없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하연수는 청초한 연보랏빛의 벨티드 원피스 수영복을 선보였다.

네크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홀터넥 디자인 덕분에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팔과 어깨 라인이 드러났다.

서신애는 프릴 디테일의 깜찍한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했다.

체크 패턴이 레트로 무드를 뿜뿜..☆

#2 크로셰 수영복

올여름엔 '니트'에 대한 열기도 높다.

두툼한 크로셰 짜임의 수영복은 아찔한 매력까지 더하는데!

제시처럼 클리셰 비키니에 하이웨이스트 하의를 매치하면 올여름 핫한 레트로 무드 완성!

붉은 톤의 비키니가 구릿빛 피부를 더욱 건강미 넘치게 보이게 한다.

클리셰 원피스 수영복은 시크미에 섹시미까지 배가할 수 있다.

클라라도 아찔한 시스루 수영복을 선보였는데,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클라라처럼 로브를 살짝 걸쳐보길!

#3 레트로 수영복

올여름엔
알록달록한 컬러, 화려한 패턴,
볼드한 프린트의 '레트로'
수영복 하나쯤은 꼭 갖춰두길!

제시카도 레몬 컬러의 화사한 레트로 수영복을 입고 빼어난 각선미를 과시했다.

밀짚 모자와 수영복의 벨티드 장식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지소연 역시 빈티지한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원피스 수영복을 선보였다.

단조로운 디자인임에도 레트로한 컬러 배색이 눈길을 끈다.

#4 컷아웃 수영복

몸매 보정이 우선이라면 '컷아웃' 디테일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답이다.

김희정은 다리 라인이 깊게 파인 원 숄더 원피스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게 바로,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는 비결..★

레드벨벳 조이는 허리 부분이 파인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핫팬츠를 매치했다.

허리가 얇아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줌과 동시에 섹시한 무드를 한껏 자아냈다.

#5 핑크 비키니

올여름엔 빈티지한 핑크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다.

이다해도 최근 핑크 비키니를 입고 호텔 루프탑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분홍색의 튜브톱과 꽃무늬 로브가 보고만 있어도 화사하다♡

에바 포피엘은 비비드한 형광 핑크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구릿빛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6 로브

노출이 부담스러울 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로브가 제격이다.

최근 박은지는 복고풍 수영복을 입고 시원한 블루 컬러의 로브를 걸친 모습을 공개했다.

허리에 리본을 묶어 허리 라인을 살려주니 더욱 힙하다.

김준희는 비키니+로브 조합으로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건강미가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