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형 구직청년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외

강정훈 2021. 9.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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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만 19살에서 30살 이하 제주도 주민등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며, 신청자 대해서는 자격요건 심사 뒤 다음 달 중순부터 본인 계좌로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제주120만덕콜센터 ‘정상운영’

제주도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제주 120 만덕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과 생활쓰레기, 응급진료 병·의원, 당번 약국 등의 각종 생활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숙박시설·휴양펜션 방역 특별점검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관광숙박시설과 휴양펜션 75곳을 대상으로 전체 객실의 2/3 운영과 3인 이상 숙박 불가, 숙박시설 주관 파티 등 금지 등의 방역 특별점검을 하고, 고의성이 높은 방역 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차질 없는 처리”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발생하는 쓰레기양이 평상시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추석 당일에 가연성 수거차와 재활용 수거차를 각각 1대씩 증차 운행하는 한편, 기동 수거반을 편성해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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