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끝물' 또 하나의 지표, 구글 검색 '반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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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끝물이라는 지표가 또 하나 나왔다.
구글에서 비트코인 가격 검색이 7개월래 최저를 기록한 것.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구글에서 비트코인 가격 검색이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반영하는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6월 비트코인 가격 검색이 100점 만점에서 25점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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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끝물이라는 지표가 또 하나 나왔다. 구글에서 비트코인 가격 검색이 7개월래 최저를 기록한 것.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구글에서 비트코인 가격 검색이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반영하는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6월 비트코인 가격 검색이 100점 만점에서 25점 이하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두 달 전의 86에서 현격하게 내려온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 검색 최고치는 지난 2018년 1월 기록했던 100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선물 상장을 허락함에 따라 1차 랠리를 펼칠 때였다.
16일 현재 비트코인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디지털 달러' 발언으로 급락해 3만1000달러대로 내려온 것.
비트코인은 16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29% 급락한 3만17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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