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영화 촬영하다 만난 11살 연하 남성과 결혼한 여배우

조회수 2022. 1. 7. 17:1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2'로 데뷔한 배우 선우선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선우선은 11살 연하의 무술 감독 이수민과 2019년 7월 결혼에 골인해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 촬영을 하다 인연을 맺어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결혼 당시 선우선은 "처음에는 나이차이를 몰랐다. 첫눈에 서로 끌려 친해지게 됐다. 나이차이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 안 중요한 것 같다. 나이차이는 느낌, 기운, 소통이 잘 된 다면 연상이든 연하든 중요한 것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이수민 역시 "11살 연상인 것을 알게 된 후에도 그 정도 나이차이를 못 느꼈다. 나이차이, 거리감이 있었다면 이 자리까진 못 왔을 것"이라고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19일 SNS에 "20년만, 3년만 어쨌든 간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속 두 사람은 스키장에서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