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오미크론 첫 확인.."4주 봉쇄 검토"
KBS 2021. 12. 20. 11:03
이란에서도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인접 국가를 여행한 남성이 오미크론에 감염됐고, 의심 환자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코로나19 대책위원회는 폭발적인 오미크론 확산이 우려된다며, 앞으로 4주간 집회와 대면 수업, 식당 영업 등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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