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시상식, 바나나몰 어덜트 어워드 결산 [정윤하의 러브월드 ②]
[스포츠경향]
산노미야 쓰바키, 하나자와 히마리, 이시하라 노조미, 아오이 이부키, 나나츠모리 리리, 사츠키 에나 등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린 신인 여배우가 대거 노미네이트 된 ‘올해의 신인상’의 최종 승자는 산노미야 쓰바키로 결정됐다.
산노미야는 백옥 같은 피부와 미모를 앞세워 데뷔 직후부터 국내 AV 배우 검색량 20위권까지 올라오더니, 지난해 12월에는 한국 유튜브 채널 ‘시미켄 TV’에 출연해 조회수 4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기세를 몰아 올해 2월에는 미카미 유아, 오구라 유나 등 인기 스타를 제치고 바나나몰 월간 AV 여배우 랭킹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자신의 인기를 증명했다. 산노미야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총 4424표를 얻었는데, 2위인 하나자와가 2000표대에 그쳤던 점을 보면 그녀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산노미야에 몰표가 몰리면서 이시하라, 아오이, 나나츠모리, 사츠키는 1000표 이상 득표에도 실패했다.

올해의 화제상 부분에는 국내에서 가장 크게 화제가 됐던 AV 관련 소식들이 노미네이트 됐다. 산노미야의 한국 AV 유튜브 조회수 신기록 달성, 오구라의 ‘편의점 빙의작’ 발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 2 등이 유력 후보로 꼽혔다.
득표율 1위로 최종 수상자가 된 이는 산노미야였다. 산노미야는 총 3343표를 얻어내 2336표에 그친 오구라를 1000표 이상 차이로 따돌렸다. 산노미야는 ‘올해의 신인상’에 이어 ‘올해의 화제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인터넷 밈으로 떠올라 1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화제를 만들었던 후카다 에이미의 ‘트위터, 인스타그램 활동’이 900표 이상을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TV 출신 AV 배우 세타 이치카 데뷔, 성인용품 회사 텐가의 우주 로켓 발사 등이 뒤를 이었다.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는 지난해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화제상’ 후보에 올랐으나 끝내 수상에 실패했다. AV를 소비하는 팬들과 영화, 드라마를 소비하는 팬들이 확연히 다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
정윤하 칼럼니스트(바나나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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