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사이 천생연분은 없다더니.. 5년 차 공개 연애중인 커플

조회수 2021. 12. 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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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작품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류준열과 혜리는 2017년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덕선과 정환 역할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바라던 시청자의 마음을 현실에서 이뤄주며 5년 차 장수 커플에 접어 들었는데요.

두 사람의 사이를 시기라도 하는 걸까요? 툭하면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지만, 두 사람이 몰래 데이트를 하거나 밥을 같이 먹는 등 사진이 목격되면서 그때마다 결별설을 종지부 찍었습니다.

그 발단은 혜리가 드라마를 촬영하며 상대 배우와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과정이었는데요. 함께 커플 화보를 찍은 게 화근으로 작용해 다정한 스킨십으로 또 이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GQ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취향이 너무 다른 남자친구 문제부터 운전 비법 전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이런 이야기를 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기 때문인데요.

"남녀 사이에 천생연분? 있을 수 없다. 찰떡이다?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결국 나는 나고, 걔는 걔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일치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와 사극 밀당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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