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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연습생이었는데 연습 안 하고 놀러 다니다 데뷔 못 한 연예인 

조회수 2021. 12.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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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채은정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는데요. 데뷔 당시 채은정은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팀 내 최고의 춤 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팬덤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채은정은 클레오 데뷔 전 핑클 멤버 후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그때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나름 동네에서 예쁘다 보니까 너무 놀고 싶어서 연습도 안 하고 녹음실도 안 가서 제명을 당했다. 이후 이효리 선배가 들어왔다. 그걸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워서 클레오로 데뷔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채은정은 클레오 탈퇴 이후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고, 2009년 홍콩으로 건너간 뒤 국내보다는 중화권 위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걸스킹덤(Girls Kingdom)'이라는 다국적 걸그룹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국내 복귀 이후 채은정은 예능 프로 <복면가왕>,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채은정은 파티플래너와 유튜버를 거쳐 지금은 필라테스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채널A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겨울 환절기에 대비한 촉촉한 피부 만들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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