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007' 제임스 본드 후보에 오른 두명의 영국 최고 몸짱스타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에 오른 세 명의 영국 남자들은 누구?
개봉을 앞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다니엘 크레이그는 15년 만에 '007 제임스 본드' 자리에서 하차하게 된다. 이후 공석이 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누가 맡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해외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2일 기사를 통해 현재 세 명의 영국 배우들이 차기 제임스 본드 역할에 유력한 후보라고 언급하며 세 배우가 누구인지 설명했다.
- 감독
- 캐리 조지 후쿠나가
-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두, 벤 위쇼, 아나 드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제프리 라이트, 로리 키니어, 빌리 매그너슨, 다비드 덴시크, 달리 벤살라
- 평점
- 7.7
가장 우선순위로 논의되고 있는 배우는 작년 12월 반영해 올해 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온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의 주인공 레지 장 페이지로 알려졌다. <브리저튼>에서 보여준 멋진 연기와 관능적 이미지 덕분에 제임스 본드 캐릭터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고로 그는 루머였지만 故 채드윅 보스만을 대신해 마블 <블랙 팬서>의 차기 주인공으로 언급될 정도로 월드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번 캐스팅 역시 기대해도 좋다는 반응이다.
<맨 오브 스틸>과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맨 헨리 카빌이 그 다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헨리 카빌은 오래전부터 제임스 본드 후보로 지속 거론되었으며, 본인도 여러번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어서 무난하게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거론된 또 다른 주자는 <1917>과 개봉을 앞둔 <캘리 갱>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조지 맥케이 인 것으로 알려졌다. <1917>의 제작자와 관계자들이 <007> 제작진에게 지속 맥케이를 추천하고 있어서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감독
- 샘 멘데스
- 출연
- 조지 맥케이, 딘 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앤드류 스콧, 리처드 매든, 대니얼 메이스, 핍 카터, 앤디 아폴로, 폴 틴토, 조셉 데이비스, 리처드 맥케이브, 앤슨 분, 잭 샬루, 크리스 월리, 마이클 집슨, 저스틴 에드워즈, 존 홀링워스, 다니엘 애트웰, 마이클 라우스, 애드리언 스카보로, 조나 러셀
- 평점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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