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할 거면 다른 남자 만나겠다 협박해 결혼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1. 12. 18: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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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 박은영은 데뷔 당시 노현정 아나운서를 닮은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박은영은 2020년 KBS 퇴사 후 <아내의 맛>,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여러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한편 그녀는 2019년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박은영의 남편은 해외 환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회사 모바일퉁의 대표 김형우 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은영은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나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현모양처가 꿈이었는데 결혼이 늦어졌다.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빨리 말해달라. 다른 남자 만나야 한다. 아니면 정자라도 달라'라고 했다"라며 결혼 전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많은 이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박은영은 올해 2월 사랑스러운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10일에는 “범준이가 엄마는 안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엄마도 많이 닮았네요”, “아빠랑 판박이에요”,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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