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프로에 USB-C 첫 탑재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14 프로 모델에 아이폰 최초로 USB-C 포트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해당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 모델부터 기존라이트닝 케이블을 USB-C 포트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프로 모델에 USB-C를 적용하고, 타 모델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유지해도 어느 정도 벌금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14 프로 모델에 아이폰 최초로 USB-C 포트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드랍뉴스를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 모델부터 기존라이트닝 케이블을 USB-C 포트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애플이 USB-C로 전환하는 이유를 첫째는 더 빠른 전송 속도, 둘째는 최근 유럽연합(EU)의 법 제정, 마지막으로는 환경 보호로 꼽았다.
애플은 올해 아이폰13 프로에 고성능 영상 촬영 및 편집 기능인 프로레스(ProRes) 기능을 도입했고 이 기능을 내년 아이폰14 프로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프로레스 기능은 최대 4K 영상을 30프레임으로 녹화·편집할 수 있지만, 용량이 커서 영상을 PC로 전송할 경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현재 2시간 가량의 약 720GB 4K 동영상 파일을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로 PC로 옮기려면 약 3시간 45분이 걸리지만, USB-C를 통해 옮기면 2분 38초이면 된다.
또, 최근 유럽연합(EU)은 전자 폐기물과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기기 충전을 USB-C 케이블로 통일하는 법안을 만들어 2024년부터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애플이 프로 모델에 USB-C를 적용하고, 타 모델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유지해도 어느 정도 벌금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애플을 비롯한 많은 회사들이 환경 보호를 이유로 충전기를 기본 구성품에서 제외해 별도 판매하고 있다. 아이폰이 USB-C로 전환하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최초 USB-C 지원 아이폰, 경매가 1억원 경신
- USB-C 지원 아이폰 깜짝 등장…"충전·데이터 전송 척척"
- EU, 모바일 충전기 USB-C로 통일…애플 직격탄
- 아이패드 미니도 USB-C 탑재…아이폰은 언제?
- EU, 충전방식 USB-C로 통일…아이폰 어떻게 되나
- USB-C 단자로 최대 240W까지 충전 가능해졌다
- "AI가 현실로 들어온다"...美 CTA가 본 CES 2026
- 공유지의 '비극'…지속가능성 악화로 생존 기로에 선 오픈소스
- 미국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새해 첫 거래일부터 대규모 자금 유입
- AI로 앞당긴 '점자 일상화'…韓 스타트업 CES 최고혁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