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왕' 아이콘즈 최강팀에 8점차 대승, 김병현 "십년 체증 내려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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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즈가 마지막 스페셜 매치에서 전국 최강팀을 상대로 8점 차 대승을 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10회에서는 SB아이콘즈가 마지막 스페셜 경기 상대로 엘리트 야구부 중에서도 강팀으로 유명한 대구 본리초 야구부를 상대로 만났다.
김병현은 눈을 질끈 감곤 "괜히 강팀이 아닌 것 같다. 개개인의 능력이 우리 아이콘즈보다 좋다"고 기량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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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콘즈가 마지막 스페셜 매치에서 전국 최강팀을 상대로 8점 차 대승을 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10회에서는 SB아이콘즈가 마지막 스페셜 경기 상대로 엘리트 야구부 중에서도 강팀으로 유명한 대구 본리초 야구부를 상대로 만났다.
이날 상대팀이 본리초 야구부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아이콘즈 선수들의 입에서는 한숨이 터져나왔다. 선수들 역시 본리초가 얼마나 강팀 중 강팀인지 익히 들어왔기 때문.
김병현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라인업을 고심 끝에 발표했다. 중견수 허건호, 포수 김우린, 투수 손주찬 등이었다. 김병현은 이날의 작전에 대해 "공격력에 집중했다"며 "저희가 가진 최고의 무기로 준비했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손주찬이 첫 공을 던지자마자 여기저기서 만족어린 감탄이 나왔다. 스스로의 구위에 만족한 건 손주찬 역시 마찬가지. 손주찬은 "처음 공을 던졌을 때 손 느낌이 잘 왔고, 오늘은 저번보다 잘 할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 손주찬은 상대에 점수를 주지 않고 1회초를 금세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손주찬의 투구가 2회초 잠시 흔들리며, 아이콘즈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경기에서 먼저 1점 득점을 하게 된 본리초. 김병현은 눈을 질끈 감곤 "괜히 강팀이 아닌 것 같다. 개개인의 능력이 우리 아이콘즈보다 좋다"고 기량차를 인정했다.
그래도 김병현은 투지를 잃지 않았다. 김병현은 3회말 공격을 앞두고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곤 "투수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 못 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마음만은 지지마라. 못 쳐도 괜찮으니 두눈 부릅뜨고 하라"고 당부했다. 김병현은 지고 있는 상황에도 선수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의 말에 집중, 승부욕을 보이는 것에 뿌듯해했다.
기회는 금방 찾아왔다. 상대팀의 잦은 투수 교체로 불안한 상황, 타자로 나선 손주찬이 높은 빠른 공을 밀어쳐 만루 홈런을 뽑아낸 것. 점수는 5 대 1이 됐다. 이휘재가 "역사를 썼다"며 감탄하는 사이, 김병현은 아이콘즈가 이런 순간마다 또 급격히 흔들리곤 한다며 선수들 마음이 들뜨지 않도록 단속했다.
아이콘즈의 맹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점수차는 계속해서 8 대 3, 10 대 3으로 올라갔다. 이에 이휘재는 "전국 대회 휩쓸고 있는 본리 상대로 난리났다"고 말했고, 최준석 코치는 "주찬이 홈런 이후 선수들이 압박감 보다 가볍게 치게 됐다. 시너지가 좋아졌다"고 평했다. 결국 이날 아이콘즈는 11 대 3으로 대승했다.
총 3번의 스페셜 매치 중 앞선 두 경기에서 패배를 겪었던 김병현은 경기 종료 후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다. 아이들이 마지막 피날레를 잘 장식해서 뿌듯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김병현은 선수들에게 "언젠가 프로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병현과 아이콘즈의 도전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채널A '내일은 야구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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