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비·안전성 걱정 NO"..현대차 캐스퍼, 어떤 주행 기술 적용되나?

현대차, 캐스퍼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현대차의 엔트리 SUV 캐스퍼에 탑재될 주행보조(ADAS) 사양 일부가 공개돼 주목을 받는다.

1일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란에서 확인된 캐스퍼에 적용된 ADAS는 우선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이 적용된다. 이날 공개된 외장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 실행을 위한 레이더 센서가 차량 아랫쪽에 자리잡은 것이 확인됐다. 또 현대차는 캐스퍼 이벤트 페이지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언급하기도 했다.

캐스퍼 윈드쉴드 가운데쪽에는 차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카메라가 장착된다. 이는 차선 이탈방지 보조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대차, 캐스퍼

현대차는 캐스퍼에 대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합리적인 자동차”라고 자평했다. 또 “유지비도 안전성도 걱정없는 기본이 탄탄한 차를 곧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행보조 사양과 에어백 등의 안전사양을 통해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전체적인 캐스퍼 주행보조 기능은 상위급 모델인 현대차 베뉴나 기아 레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뉴는 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기능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또 최고급 트림 플럭스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와 후방 교차 충돌 경고가 기본사양으로 추가됐다.

현대차, 캐스퍼

기아 레이는 최고급 트림 시그니처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포함)기능이 기본이다.

아직까지 캐스퍼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주행보조 사양 탑재는 불확실하다.

캐스퍼는 1.0 MP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터보 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 등으로 나눠 국내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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