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한 역할 전문이라는 미녀배우

조회수 2021. 11.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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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센터이자 아이돌 대표 비주얼로 통했던 윤아는 현재 배우로 정착해 주연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윤아와 닮은꼴로 유명한 미녀배우가 있다. <공조>에 함께 출연했던 이 배우는 윤아와 소소한 친목을 보여준 적도 있다.

그 주인공은 한 번 보면 잊힐 수 없는 미모의 소유자라는 신현빈이다. 2010년 영화 <방가? 방가!>에서 베트남 과부 역으로 데뷔해 열연을 선보인 신현빈은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다.

허나 이런 화려한 데뷔와 달리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고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박복한 역할을 도맡아 왔다. <변산>과 <PMC: 더 벙커>를 제외하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어떤살인>에서는 성폭행을 당했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해 스스로 복수에 나서는 지은 역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는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져 극단적인 선택으로 치닫는 미란 역을 맡으며 박복한 캐릭터 전문임을 보여줬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현빈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으로 박복한 역할을 도맡아 온 서영희 못지않게 영화계에서 박복한 캐릭터 전문으로 각인되던 신현빈은 드라마를 통해 반전을 보여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성장형 캐릭터 장겨울을 연기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배우 생활 중 첫 번째 전성기를 누리게 된 신현빈은 지난 10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jtbc 드라마 <너를 만난 사람>에서 고현정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현빈은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하다 배우로 전향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의 미술교사 캐릭터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뛰어난 외모와 준수한 연기력에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신현빈은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이해 쾌속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티빙 <괴이>에도 캐스팅 된 만큼 추후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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